KDB대우증권은 12일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황준호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51억원,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에 근접하는 실적이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비수기인 1분기에 성수기인 3분기 수준의 실적 달성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8160억원에 이를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무차별적인 주가 하락이 있었다”며 “이번 1분기에는 차별화 국면이 전개될 전망이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이 회복되는 부품 업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황준호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51억원,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에 근접하는 실적이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비수기인 1분기에 성수기인 3분기 수준의 실적 달성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8160억원에 이를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무차별적인 주가 하락이 있었다”며 “이번 1분기에는 차별화 국면이 전개될 전망이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이 회복되는 부품 업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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