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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3월 ‘원포인트’ 국회 둘러싼 공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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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하루 본회의 열어야”, 민주 “책임전가 안돼”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낙제점에 가까운 법안 처리 실적을 보인 여야가 3월 중 ‘원포인트’ 국회 개원을 둘러싸고 입씨름을 벌이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에 대해 “새정치는 정쟁을 접고 민생에 몰두해 산적한 현안을 착실하게 처리해 나가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3월에 하루만이라도 임시국회를 열어 기초연금, 창조경제 지원법률, 이와 같이 중요한 현안을 처리하는 모습부터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초연금법, 북한인권법, 조세특례제한법, 원자력안전법,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 등이 야당의 당리당략에 막혀 처리가 되지 못했다”며 “특히 기초연금법안의 경우 3월 10일까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기초연금법, 방송법 등 2월 임시국회의 미처리 법안을 민주당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며 “이는 억지이자 정부여당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어 기초연금법 처리와 관련해 “소득하위 70% 어르신들에게 균등하게 월 20만원을 지급하자는 민주당의 대안을 묵살하고 새누리당은 연금지급 중단이라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강하게 몰아붙였다.

다만 박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국민의 편의를 위한 민생법안을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고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법안에 대해 진정을 가지고 임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해 ‘원포인트’ 개원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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