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판매 개시···태블릿 라인업 지속 강화
LG전자가 14일부터 전략 태블릿 ‘LG G Pad 8.3’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LG G Pad 8.3은 전국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 판매된다. LG전자는 10월 말까지 LG G Pad 8.3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케이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G Pad는 한국에 이어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CIS, 아프리카 등 세계 30여 국가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화질, 디자인, 호환성, 직관적인 UX 등을 전면에 내세워 태블릿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스마트폰 중심이던 G시리즈에 LG G Pad를 편입해, G시리즈의 위상과 브랜드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