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신제품 ‘G2’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1.35%)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현지시간) LG전자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인근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 글로벌전략 스마트폰 ‘G2’를 공개했다.
우리투자증권 김혜용 연구원은 “G2 출시로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며 “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판단했다.
한편, G2는 이날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90만원대 중반대로 알려졌다.
박지은 기자 pje88@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1.35%)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현지시간) LG전자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인근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 글로벌전략 스마트폰 ‘G2’를 공개했다.
우리투자증권 김혜용 연구원은 “G2 출시로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며 “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판단했다.
한편, G2는 이날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90만원대 중반대로 알려졌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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