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이마트와 손잡고 25일부터 조리도구와 그릇, 도마 등 주방용품에 자사의 디자인을 입힌 총 11종의 ‘오이스터(OYSTER)’ 프로젝트 2차 제품을 출시한다.
2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100% 이 포인트로 모든 오이스터 제품을 살 수 있다.
‘오이스터(OYSTER, 굴)’는 성장하면서 성을 바꾸는 생물로 단순 소모품이자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주방용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오이스터 프로젝트는 새로운 디자인을 불어넣고 감성을 바꾸는 프로젝트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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