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거래기업 외환담당자를 120명으로 초청해 'NH외국환아카데미'을 열었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참가업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20일 열린 교육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1000여명을 상대로 순회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강의는 무역거래 실무, 수출입 서류 작성 방법, 환율과 국제금융시장 동향, 환리스크 헷지 등이다. 거래기업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강의에 참가한 한 무역업체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했는데 NH외국환아카데미를 통해 무역거래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기회가 있어서 좋았으며 회사 실무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NH외국환아카데미 과정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체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며 "특히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외환·무역거래 지원뿐만 아니라 자금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NH외국환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참가업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20일 열린 교육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1000여명을 상대로 순회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강의는 무역거래 실무, 수출입 서류 작성 방법, 환율과 국제금융시장 동향, 환리스크 헷지 등이다. 거래기업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강의에 참가한 한 무역업체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했는데 NH외국환아카데미를 통해 무역거래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기회가 있어서 좋았으며 회사 실무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NH외국환아카데미 과정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체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며 "특히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외환·무역거래 지원뿐만 아니라 자금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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