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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안 그래도 팍팍한데 ‘이 요금’까지 오르면···

먹거리 가격 인상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 인상 러시가 먹거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각종 공공요금도 오른다고 하는데요.

우선 광범위한 인상이 예상되는 곳은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입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비롯해 수도, 종량제봉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요금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2015년 인상된 이후 지금까지 유지돼 왔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승객이 줄면서 경영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이에 요금을 최대 300원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 중인 것이지요.

서울시는 또 2012년 개편된 수도요금도 누진제를 폐지하고 ㎥당 동일 요금제로 변경·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종량제봉투 가격도 타 시도보다 낮다고 진단, 가격 인상을 고려 중입니다.

인천시에서도 도시철도 요금 250원 인상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인천교통공사가 지난해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시에 요청하는 직접보조금은 줄였는데, 이는 요금 인상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인천시에서는 이미 인상이 실시된 분야도 있습니다. 1월부터 하수도 요금을 10%인상했고, 2023년까지 매년 평균 10% 인상키로 한 것. 경기도 안산시의 경우 상수도 요금을 올해 1월부터 2023년까지 매년 5% 올리기로 했습니다.

경남 김해시는 1월부터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당 580원에서 660원, 종량제 봉투(20ℓ 기준)는 600원에서 800원, 음식물쓰레기 배출 칩(5ℓ 기준)은 200원에서 300원으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제주시에서도 적자를 기록 중인 상하수도 요금 인상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정확한 인상폭이나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공요금 인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치솟는 밥상 물가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공공요금 인상까지, 들어오는 돈은 그대로인데 나가는 돈은 점점 늘어가는 현실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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