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느는 뷔페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기존에는 진열된 음식을 고객이 픽업해야 했다. 앞으로는 지정된 테이블 착석 후 담당 서버 안내에 따라 제공된 주문서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딜리버리 직원이 섹션 키친에서 개인 식기에 담긴 음식을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준다.
주문서에는 라세느의 70여가지의 대표 인기 메뉴가 섹션 키친 별로 구분 및 정리돼 있다. 추가 주문은 음식 수령 후 다음 주문 시 접수하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은 좌석수를 절반 가까이 줄여 테이블간 간격을 확보하고 2인석 및 4인석으로 테이블을 배치해 고객간 접촉을 최대한 줄였다.
이 프로모션 동안 주중, 주말에 점심과 저녁 1부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정가 대비 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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