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구간 협력사 직원 1명 확진···“생산라인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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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22일 삼성디스플레이이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공장 8라인 설비 교체와 관련된 전기작업을 하던 삼성물산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공사 현장에 있던 직원 전원을 퇴근시키고 현장을 폐쇄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관련 공사 현장은 일시 폐쇄됐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8라인 일부에서 LCD에서 QLED로 바꾸는 설비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된 전기공사 작업을 하던 협력사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다만 전기공사 구간은 공장 본 라인과는 떨어져 있어서 디스플레이 생산 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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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가 발생해 공사 작업이 중단됐다. 22일 삼성디스플레이이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공장 8라인 설비 교체와 관련된 전기작업을 하던 삼성물산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공사 현장에 있던 직원 전원을 퇴근시키고 현장을 폐쇄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관련 공사 현장은 일시 폐쇄됐다. 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7/28/2020072800019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8221056185093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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