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국고채 수급 개선과 RP(환매조건부 채권) 매각 대상채권 확충을 위해 1조5000억원(액면기준) 이내 국고채권을 단순 매입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대상 증권은 만기 20년, 10년, 5년짜리 국고채다. 매입 방법은 한은금융망을 통한 전자 경쟁입찰이며, 입찰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이뤄진다.
증권인수 및 대금 결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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