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코아루 휴티스는 증평읍 미암사거리 주변에 총 770가구 규모로 조성, 증평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형 주거단지다. 여기에 59㎡ 566가구, 83㎡ 85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4베이 위주의 넉넉한 주거공간과,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 및 팬트리·알파룸을 적극 활용한 수납 특화설계 등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 측은 “철저한 사업성 분석과 뚝심있는 사업 추진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공간설계 및 단지 구성으로 고객 지향적 아파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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