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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등 임직원들이 신비전 선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정한 비전은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함께하는 인천교통공사’로 작년 8월 정희윤 사장 취임 이후 정립한 ‘소통하고 협업하며 원칙에 기반을 둔 인천교통공사’라는 공사 경영방침의 틀에서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공사 임직원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비전은 2천400여 공사 직원 중 약 17%에 해당하는 424명이 공모에 참여했다. 최종 확정 전 진행된 임직원 선호도 조사에도 68%인 1,681명이 참여하는 등 이전에 비해 공사 임직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선정됐다.
정희윤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신비전은 변화되는 경영여건을 반영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다짐을 담았다”며 “코로나19 극복에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인천교통공사는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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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9일 공사의 미래상을 담은 신(新)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공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정한 비전은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함께하는 인천교통공사’로 작년 8월 정희윤 사장 취임 이후 정립한 ‘소통하고 협업하며 원칙에 기반을 둔 인천교통공사’라는 공사 경영방침의 틀에서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공사 임직원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비전은 2천400여 공사 직',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31/2020053100002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5311502056711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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