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서비스 17일 만의 쾌거신규 트랙 및 캐릭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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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17일 만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달성했다.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 명에 달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레이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캐주얼 장르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게임의 국내 최고 매출 성적은 구글 플레이 4위, 애플 앱스토어 1위 등이다.
넥슨은 누적 이용자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게임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전드 해독기 5개’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6월 2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규 트랙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빌리지 남산’, ‘빌리지 운명의 다리’와 캐릭터 ‘공룡 에띠’를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공룡 에띠 비밀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5월 29일부터 게임에 누적 출석하거나 새롭게 공개된 트랙들을 주행하면 ‘공룡 에띠 비밀코드’, ‘주황 행운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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