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JP모건의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2.3%에서 0.0%까지 낮아졌다.
JP모건은 “한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은 -1.4%(연율 환산 시 -5.5%)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다”고 전했다.
단 JP모건은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정점에 달한 점을 고려하면 한국의 성장률 위축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눈에 띄게 가벼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JP모건은 한국은행이 올해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현 수준(연 0.75%)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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