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7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 규모로 구성된다. 시행은 삼일산업이, 시공은 시티건설이 맡았다.
시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바포구청역과 단지와의 거리는 약 100m다. 단지 주변에는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5개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편의시설로는 마포구청, 홈플러스, 마포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세대 설계는 트윈복층설계에 무상 풀옵션 가전 등이 제공된다. 트윈복층설계는 일반 복층형 구조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고 공간 효율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 밖에 알파룸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약 2억원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지역난방시스템, 카카오IoT시스템, 빌트인 가전, 방범용CCTV등이 설치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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