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프레시안의 보도에 따르면 현직 기자 A씨가 지난 2011년 정봉주 전 의원이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봉주 전 의원은 “답변할 이유가 없다”며 “명예훼손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본인의 강경한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달 지난달 21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구태정치, 한풀이 정치를 끝내버리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밝혔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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