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0주년 기념 조인식 진행후원금은 무료 셔틀버스 운영에 쓰일 예정KT, 올레 tv에 ‘BIFF 특집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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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7일 강국현 KT마케팅부문장 전무(오른쪽)와 (사)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BIFF 공식 후원 10주년 기념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KT제공.
올해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10년째를 맞는다. KT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전날인 27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강국현 마케팅부문장 전무와 (사)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BIFF 공식 후원 10주년 기념 조인식’을 진행했다.
KT의 후원금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 방문한 국내 게스트, 해외 VIP와 관객 및 언론 관계자 등의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데 쓰여질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상영관인 영화의 전당, 벡스코, 해운대 등 구간에 약 15대가 운영된다.
KT는 자사 IPTV 서비스인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BIFF 특집관’을 IPTV 단독으로 신설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올레 tv 고객들이 집에서도 편안하게 부산국제영화제 역대 출품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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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10년째를 맞는다. KT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전날인 27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강국현 마케팅부문장 전무와 (사)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BIFF 공식 후원 10주년 기념 조인식’을 진행했다. KT의 후원금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 방문한 국내 게스트, 해외 V',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9/28/2016092800005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9281009561170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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