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증권금융은 이날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정 전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2년생인 정 신임 사장은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과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및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주요 경제·금융 부처에서 국내외 금융정책을 담당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금융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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