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권 사장에게 지급된 보수는 총 10억4400만원이다.
이는 업무추진비를 포함한 급여 9억9900만원에 회원권 과세분 등 기타근로소득 45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한편 강찬수 전 대표는 총 13억7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해 9월 퇴임한 강 전 대표는 급여 3억3100만원에 사이닝보너스 연간 지급액의 9월까지 상여금 6억6700만원, 퇴직금 3억7500만원이 포함됐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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