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에 분양한 아크로리버 파크가 최고 42.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을 1순위에서 마감했다.
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일반분양 515가구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386가구 모집에 1순위에 총 7227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8.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C는 1순위에 634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42.2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84㎡A는 28.63대 1, 154㎡A는 34대 1, 178㎡A는 2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우현 아크로리버 파크 분양소장은 “우수한 입지와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초반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양도세 면제와 전매 제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16~18일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다.
성동규 기자 sdk@
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일반분양 515가구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386가구 모집에 1순위에 총 7227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8.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C는 1순위에 634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42.2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84㎡A는 28.63대 1, 154㎡A는 34대 1, 178㎡A는 2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우현 아크로리버 파크 분양소장은 “우수한 입지와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초반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양도세 면제와 전매 제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16~18일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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