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봄을 맞아 와인 100만병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봄 챌린지 세일 기간 중인 5일부터 14일까지 전점에서 와인 특가 판매 행사인 ‘100만병 와인 축제, VINO IN LOTTE’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제목에 삽입된 ‘VINO’는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로 와인을 뜻하는 말로, 다양한 지역의 와인을 선보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1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가장 큰 와인 행사로, 1000여종 이상의 와인 100만여병을 3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한미 FTA 발효 1주년을 기념해 ‘데이비드 스톤 까베르네 쇼비뇽’과 ‘고스트파인 메를로’ 등 미국 와인을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인 9900원, 3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와인 베스트 상품 78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맥머리에 피노누아’, ‘몰리나 와인메이커스 블렌드’ 등 1~5만원대의 와인들을 대량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로버트 파커 특집전’ 등 다양한 테마 행사를 마련했다. 로버트 파커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두 번에 걸쳐 와인 관련 훈장을 받은 와인 평론가로, 와인 맛을 객관적인 수치로 계량화 한 100점 척도를 개발해 와인 대중화에 도움을 준 인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버트 파커가 100점 기준으로 평가한 점수대별 와인 100여종이 선을 보이며, 90점대 초반의 와인인 ‘란 리세르바 2005’와 80점대 후반 와인인 ‘샤또 딸보’를 각각 5만7000원,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롯데백화점은 봄 챌린지 세일 기간 중인 5일부터 14일까지 전점에서 와인 특가 판매 행사인 ‘100만병 와인 축제, VINO IN LOTTE’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제목에 삽입된 ‘VINO’는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로 와인을 뜻하는 말로, 다양한 지역의 와인을 선보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1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가장 큰 와인 행사로, 1000여종 이상의 와인 100만여병을 3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한미 FTA 발효 1주년을 기념해 ‘데이비드 스톤 까베르네 쇼비뇽’과 ‘고스트파인 메를로’ 등 미국 와인을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인 9900원, 3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와인 베스트 상품 78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맥머리에 피노누아’, ‘몰리나 와인메이커스 블렌드’ 등 1~5만원대의 와인들을 대량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로버트 파커 특집전’ 등 다양한 테마 행사를 마련했다. 로버트 파커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두 번에 걸쳐 와인 관련 훈장을 받은 와인 평론가로, 와인 맛을 객관적인 수치로 계량화 한 100점 척도를 개발해 와인 대중화에 도움을 준 인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버트 파커가 100점 기준으로 평가한 점수대별 와인 100여종이 선을 보이며, 90점대 초반의 와인인 ‘란 리세르바 2005’와 80점대 후반 와인인 ‘샤또 딸보’를 각각 5만7000원,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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