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흑자전환 했지만···전년대비 55% 급감
GS건설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적자를 기록했던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S건설은 26일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신규수주 3조3020억원 등의 경영실적(잠정)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3조 5130억원) 대비 12.6%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590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그러나 1937억원 적자를 냈던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