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황주호 한수원 사장,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
한국수력원자력은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사업소 현장경영 '최고경영자(CEO) 인사이트'로 갑진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황 사장은 취임 시 강조한 '원자력 10기 수출,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날 원전 수출의 전초기지인 새울원자력본부와 인재육성의 요람인 인재개발원을 찾았다. 황 사장은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연간업무계획 및 현안을 보고 받은 뒤, 올 한해 계획한 새울 3호기 적기 준공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