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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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北 추정 해커, ‘경찰청 홍보팀’ 사칭 악성코드 이메일 유포

北 추정 해커, ‘경찰청 홍보팀’ 사칭 악성코드 이메일 유포

북한 정권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경찰청 홍보팀’을 사칭해 악성 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유포한 정황이 파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 ‘해킹 피해 예방수칙’이란 제목의 이메일이 탈북민·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에게 유포됐다. 해커는 피해자들이 이메일에 첨부된 ‘해킹 피해예방수칙.hwp’라는 제목의 한글파일을 열면 악성 코드를 활성화해 사용자

北 추정 해커, 국방데이터센터 통해 軍내부망 침투···PC 3천200대 감염

北 추정 해커, 국방데이터센터 통해 軍내부망 침투···PC 3천200대 감염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 세력이 우리 군 내부 사이버망 침투를 통해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이 군 내부망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의 한 서버에 인터넷망과 내부망이 함께 연결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두 망이 함께 연결된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DIDC는 우리 군의 각종 정보망이 집결하는 곳으로 경기도 용인과 계룡대에 두 곳에 있다. 용인DIDC는

한수원 해커, 돌아와 다시 자료 공개

한수원 해커, 돌아와 다시 자료 공개

스스로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이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는 12일 오후 트위터에 또다시 글을 올리고, 원전 관련 도면과 통화내역 녹취록 속기 한글파일, 동영상 등 총 12개의 자료를 공개했다.원전과 직접 관련된 자료는 고리 1호기 계통도면, 성능분석자료, 안전해석 소개용 전산화면 등으로 지난해 말 5차례에 걸쳐 공개했던 자료들과 유사하다.그는 "돈이 필요하거든요…요구만 들어주면 되겠는데…"라면서 "북유럽과 동남아, 남아메리카의 여

원전 해커 79일 만에 등장···“돈 줘”

원전 해커 79일 만에 등장···“돈 줘”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79일 만에 또다시 등장해 원전 도면을 공개하며 돈을 요구했다. 자신을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이라고 밝힌 이 인물은 1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한수원 경고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후 도면, 한글파일 등 총 10여 개의 파일을 공개했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무난히 넘긴것은 국민들의 안전이 소중해서 인데요 우리가 너무 조용히 있었나 보네요”라며 “이번에는 한수원 입

소니해커 CNN 등 미 언론사 해킹 시도

소니해커 CNN 등 미 언론사 해킹 시도

미 영화사 소니픽처스를 해킹한 자칭 'GOP'라는 해커 단체가 미 언론사를 대상으로 해킹 공격을 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미 언론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와 국토안보부는 24일 전국 치인담당 요원들에게 “GOP라는 단체가 한 언론사에 해킹 공격을 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이같은 위협은 다른 기관들로 확대될 수 있다”고 공동 정보회람을 통해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GOP 단체의 위협 메시지는 해커들의 파일 정보 공유사이트인 ‘페이

중국 사법당국, ‘원전 해커’ IP 추적 수사 착수

중국 사법당국, ‘원전 해커’ IP 추적 수사 착수

한국수력원자력 해킹과 사이버 공격의 진원지로 중국 랴오닝성 선양이 의심받는 가운데 중국 사법당국이 공식 수사에 나섰다.30일 원전 해킹 사건을 수사하는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사이버안전보위국에 한국 검찰이 요청한 IP 추적 건을 배당했다고 최근 대검찰청에 회신했다.앞서 합수단은 악성코드를 담은 이메일 공격이 시작된 9일부터 원전 관련 유출 자료를 담은 세 번째 글이 올라온 19일까지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전국 원전 ‘비상태세’ 유지···이상 징후 없어

전국 원전 ‘비상태세’ 유지···이상 징후 없어

해커들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인 25일 낮까지 다행스럽게도 전국 4개 원자력본부에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보이지 않았다.그러나 원전 직원들은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비상근무를 이어가며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자력본부는 하루 전인 24일부터 3개 발전소별로 직원들이 비상 상황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직원들은 전화나 내부 인터넷망으로 원전 가동상황을 실시간 점검하는

KT 홈페이지 해킹한 해커, 3개월간 1000만번 넘게 접속

KT 홈페이지 해킹한 해커, 3개월간 1000만번 넘게 접속

KT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빼간 해커가 최근 3개월간 약 1266만번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KT 홈페이지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미래부에 따르면 KT에 남은 최근 3개월간 홈페이지 접속 기록 538기가바이트(GB) 분량을 조사한 결과 합동조사단은 해커가 약 1266만번 접속한 기록(로그)을 확인했다.이번 해킹은 해커가 자신의 ID로 KT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뒤 해킹 프로그램을

미래부, 화이트 해커 5000명 양성

미래부, 화이트 해커 5000명 양성

미래창조과학부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정보보호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화이트 해커를 오는 2017년까지 5000명을 양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최정예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120명)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120명) 2개 과정에 총 240명의 교육생을 이달 말까지 선발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최정예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 과정(교육기관 : KISA 아카데미)에 기업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 120명을 선발해 5개월간 시스템, 네트워크, 웹 해킹·대

근성의 한국 해커, 비밀번호 알아내려 6천번 로그인 시도

근성의 한국 해커, 비밀번호 알아내려 6천번 로그인 시도

근성의 한국 해커가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근성의 한국 해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이는 한 게임 사이트의 로그인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누적 로그인 실패 횟수가 무려 6077회에 달한다.로그인 실패횟수가 6077회라면 해킹범이 비밀번호를 바꿔가며 6077회 로그인했다는 얘기가 된다. 이는 하루 20회씩 접속 실패를 한다 해도 1년이 넘게 걸리는 수치다.근성의 한국 해커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노력”,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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