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능형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 서비스’ 송도·남동산단에도 운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월 영종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지능형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 서비스를 송도와 남동산단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아이모아(I-MOA) 택시’는 전용 호출앱으로 택시를 호출해 이동 중 같은 방향 승객과 동승 시 30%씩 할인을 받고 택시기사는 140%의 수익을 얻는 신개념 합승서비스이다. 인천시가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이모아(I-MOA) 택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