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코로나 덕?’ 수입량 1,100배 증가한 이 식품
지난해 불어닥친 코로나19의 여파로 사람들의 국외 이동은 크게 줄었습니다. 이동이 줄어도 먹지 않을 수는 없는 법. 식품류의 수입은 이어졌는데요. 그중에서 가공식품의 품목별 수입량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0년 국내 수입 가공식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 가장 많이 수입된 품목은 과·채가공품이었습니다. 2019년 27만 5,424톤으로 3위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28만 1,222톤이 수입됐습니다. 과‧채가공품 중에서 특히 타트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