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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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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Q 영업익 288억···전력망 호황에 63%↑

전기·전자

대한전선, 1Q 영업익 288억···전력망 호황에 63%↑

대한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에 힘입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9일 대한전선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85억 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달성(잠정)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63% 늘어난 수치다. 특히 대한전선은 2011년 2분기 이래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한 것은 물론,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2010년 2분기 이후 54분기 만에 최고의 성과를 냈다.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작년 1분기 2.51%였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3.65%로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전기

대한전선, 쿠웨이트서 55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전기·전자

대한전선, 쿠웨이트서 55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쿠웨이트에서 4200만달러(552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5일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수전력청(MEW)이 발주한 4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쿠웨이트 남쪽 와프라 지역 변전소와 신도시 키란의 발전소, 술라이비야의 변전소를 400kV 지중 전력망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을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와 접속·시험까지 턴키(Turn-Key) 방식으로 사업

제29차 에너지위원회···"전력망 적기 확충·절약 시스템 구축할 것"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제29차 에너지위원회···"전력망 적기 확충·절약 시스템 구축할 것"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9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과 '스마트 에너지 절약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전력 수급 여건 변화를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성이 크다"며 "전력망을 적기에 확충하

2030년까지 전력망 보강 투자에 78조원

2030년까지 전력망 보강 투자에 78조원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위한 전력망을 보강하는데 2030년까지 총 78조원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최적의 전력망 건설 투자 규모를 산출해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전력망을 적기에 확충하고 송·변전설비 건설 지연 문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전력계통 혁신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전력계통 혁신방안을 발표했

한화솔루션, 케이블 핵심소재 XLPE 생산량 5톤 증설···860억 투자

한화솔루션, 케이블 핵심소재 XLPE 생산량 5톤 증설···860억 투자

한화솔루션이 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케이블용 소재 생산을 확대한다.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급증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860억원을 투자해 XLPE(Cross Linked-Polyethylene) 생산량을 5만톤(t) 증설하고 여수공장에서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한화솔루션의 XLPE 생산량은 최대 11만톤까지 늘어났다. X

효성, ‘몽골 초원’에 대규모 전력망 구축···현지 전력시장 공략에 속도

효성, ‘몽골 초원’에 대규모 전력망 구축···현지 전력시장 공략에 속도

효성이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매년 10% 이상 활발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몽골에 전력망을 구축한다. 17일 효성은 지난 16일 몽골 울란바트로시 상그릴라 호텔에서 이상운 부회장과 몽골 에너지부 다쉬제베그 저릭트(Dashzeveg ZORIGT)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변전소와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은 220KV급 변전소 2기와 315Km 길이의 송전망, 975기의 송전탑을 건설할 계획이다. 규모는 약 1420억원(1억2000만달러)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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