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5℃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8℃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3℃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4℃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5℃

원화대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국내은행 연체율 0.36%···2년 반만에 최고 수준

은행

국내은행 연체율 0.36%···2년 반만에 최고 수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2년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을 보면 원화 대출 연체율은 0.36%로 전달 대비 0.05%포인트(p) 높아졌다. 이는 2020년 8월(0.38%)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 중에서 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대출의 비율을 나타낸다. 금감원은 "은행이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연체율은 통상적으로 분

9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1%···전월대비 0.03%p ↓

9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1%···전월대비 0.03%p ↓

9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전월 보다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9월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을 보면 9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말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작년 9월 말 대비로도 0.02%포인트 떨어졌다. 신규 연체 발생액인 1조1000억원은 전월 수준이었지만, 연체채권 정리 규모(1조7천억원)가 전월 대비 많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았다. 금감원은 "은행이 분기

국내은행, 2월 원화대출 연체율 0.25%···전월比 0.02%p↑

국내은행, 2월 원화대출 연체율 0.25%···전월比 0.02%p↑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2월 한 달간 소폭 상승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2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말 대비 0.02%p 오른 수치다. 이는 2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9000억원)이 전월 대비 1000억원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5000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기업대출의 경우 연체율이 0.30%로 전월말보다 0.02%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23%로 0.01%p 내려갔으나, 중소

한은, 주택담보대출 한달새 6조2000억원 증가

한은, 주택담보대출 한달새 6조2000억원 증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집단대출, 전세대출 포함)로 나간 가계 빚이 한 달 동안 6조2000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가계에 대한 예금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양도분 포함) 잔액은 406조9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2000억원이 늘었으며 이는 역대 최대치다.이에 따라 지난해 늘어난 은행의 가계 대출 증가 규모도 역대 최대인 37조3000억원으로 전년의 1.6배 수준에 이른다.종전 최대치는 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