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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채무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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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호소한 윤세영 "PF 가능성 과신했다···실제 위험채무는 2.5조 가량"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눈물로 호소한 윤세영 "PF 가능성 과신했다···실제 위험채무는 2.5조 가량"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자구안을 제시하며 채권단에 눈물로 호소했다. 실제 문제가 심각한 우발채무 규모는 알려진 것보다 적다며 가능성 있는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회장은 3일 태영건설 워크아웃(재무 개선 작업) 신청과 관련한 자구안 설명회에서 호소문 발표했다.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비롯단 채권단 400여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짓고 제대로 채

 SBS사옥 등 관급공사 위주로 성장 시킨 윤세영 회장, 한국건축문화대상 받기도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태영건설] SBS사옥 등 관급공사 위주로 성장 시킨 윤세영 회장, 한국건축문화대상 받기도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SBS의 2세대 본사이자 주력 방송국이 있는데 이는 국내 시공평가능력 17위인 태영건설이 지은 건축물이다. 이 SBS 사옥은 철골 라멘조(Preflex Beam) 방식을 채택하며 지난 2003년 준공 당시부터 이목을 끌었다. 이 방식은 기둥이 없는 공법으로 기둥이 많을 경우 공간 활용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는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런 독특한 설계 덕분인지 200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태영건설은

관급·도시정비 수주 2조 넘긴 태영건설···포트폴리오 유지하나

건설사

관급·도시정비 수주 2조 넘긴 태영건설···포트폴리오 유지하나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을 보유한 중견건설사 태영건설이 올 들어 계속되는 겹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으로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더니 정지가 풀린 후에는 우발채무가 많은 건설사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여기에 2분기 실적 타격과 시공평가능력 순위도 떨어졌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수주 곳간은 꾸준히 채워넣어 양호한 사업 포트폴리오는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

공격적인 행보 독 됐나···롯데건설, 유상증자로 실탄 마련 나서

건설사

공격적인 행보 독 됐나···롯데건설, 유상증자로 실탄 마련 나서

롯데건설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금융업계에 불어 닥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대비하기 위한 단기자금으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롯데건설은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증자(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 아파트 분양··· 우발채무 해소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 아파트 분양··· 우발채무 해소

대한전선의 옛 안양공장 부지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들어서는 아파트 분양이 성공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포스코건설에 대한 250억원의 지급보증 우발채무 리스크가 해소되고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18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안양공장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평촌 더샾 센트럴시티에 대해 지난달 29일 1·2순위 동시청약을 받은 결과 1286가구 모집(특별공급 173가구 제외)에 5931명이 몰리면서 평균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설업계 ‘실적쇼크·부채만기’ 4분기도 공포

건설업계 ‘실적쇼크·부채만기’ 4분기도 공포

건설업계가 장기불황에 따른 여파로 시달리고 있다. 실적 악화뿐 아니라 4분기 실적 전망치 대폭 하향 조정, 내달 회사채 만기 도래 등 탓에 예년보다 더 추운 연말이 예상된다.14일 관련업계와 증권시장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건설사들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7550억원으로 전달 전망치보다 무려 11.3%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전망이 급락한 것은 3분기 실적 시즌을 거치면서 증권사들이 건설사들의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반영, 4

대한전선, ‘ALD제1차PFV㈜’ 우발채무 대폭 낮춰

대한전선, ‘ALD제1차PFV㈜’ 우발채무 대폭 낮춰

대한전선은 안양공장 부지 개발을 위해 설립한 ‘ALD제1차PFV㈜’에 대한 우발채무 금액을 리파이낸싱 약정을 통해 기존 12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대폭 낮췄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최근 안양공장 부지에 대해 아파트 건설 사업승인을 받음에 따라 포스코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기존 대출금 3600억원에 대해 1200억원의 자금보충 약정이 돼 있던 것을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공사비 등에 대한 250억원의 지급보증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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