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안전한 캠퍼스 위해 순천경찰서와 합동 불법카메라 점검

국립 순천대학교가 순천경찰서와 협업하여 지난달 29일 캠퍼스 내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와 순천경찰서가 주최한 합동 점검에는 순천대학교 총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합동팀은 불법 카메라의 종류와 설치 방식, 예방책 등 사전교육을 마치고 적외선 탐지기 6대, 무선 IP 탐지기 3대를 이용하여, 대학 전체 건물 49개 동 남·여 화장실 1,200여 곳과 복도, 건물 내부를 돌며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

순천경찰서 여성 공무원, 아파트 위험한 불법 확장 '말썽'

전남 순천경찰서 (서장 김홍균) 소속 김모 여성 공무원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를 수년째 불법으로 확장해 거주하면서 말썽을 빚고 있다.  1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최근 포항 지진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구조 변경할 수 없는 내력기둥을 허물어 주민들은 “안전상 위험하다”며 불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순천시는 김씨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는 것. 순천시 가곡동 모 아파트 주민에 따르면 순천경찰서에 근무하는 김씨는 수년 전 아파트 내부

순천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순천시는 골든타임 내 시민생명 최우선 보호를 위한 현장대응 실전훈련을 2일 오후 2시 아모르웨딩컨벤션에서 실시했다. 이번 현장대응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그에 따른 화재경보 및 상황전파, 하객대피, 응급구조, 화재 진화 등의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순천시, 순천소방서, 순천경찰서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헬기가 동원되는 등 구조활동이 골든타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

순천시, 학교주변 안전 집중 캠페인 실시

순천시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에 대해 지역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24일 성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순천시, 순천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 순천소방서,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양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봉사단체 8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 ▲학교정화구역 내 유해시설과 불법 영업행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