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손승원, 임팩트 있는 내면 연기로 시선 집중

손승원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3회에서 변승모(손승원 분)은 5년 전 방화사건의 진실을 알고 자신을 찾아온 이은조(강소라 분)와 조들호(박신양 분)을 만났다. 변승모는 과거를 얘기하며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당하자 “이제 겨우 아버지가 만든 빚더미에서 벗어났는데 구렁텅이로 들어가기는 싫다”며 거부했다. 그러나 결국 증인으로 법정에 섰고 변

[달콤한 비밀] 손승원, 母 김혜옥 향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열창

‘달콤한 비밀’ 손승원이 가족들을 위해 열창했다.2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한진우(손승원 분)가 엄마 오명화(김혜옥 분)를 급히 찾았다.이날 기타를 메고 온 한진우를 본 오명화는 기뻐했다. 한진우는 “엄마 노래 좋아하시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명화는 “네 아빠가 싫어할지도 몰라”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한판석(정동환 분)은 “내가 언제? 아무것도 안하고 노래만 하니까 싫어했지”라며 웃었다.한진우는 가족

뮤지컬 배우 손승원, ‘힐러’ 캐스팅···첫 정극 도전

뮤지컬 배우 손승원이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16일 오전,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승원은 KBS2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출연을 확정지었다. ‘힐러’는 비밀스러운 의뢰를 해결하는 심부름꾼과 인터넷 신문사 기자, 그리고 스타 기자가 엮이며, 그들과 관련된 과거 사건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송지나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극중 손승원은 메이저 언론

뮤지컬계 ‘포스트 조정석’ 손승원, KBS 드라마스페셜 ‘다르게 운다’로 안방인사

뮤지컬계의 ‘포스트 조정석’으로 촉망받고 있는 배우 손승원이 첫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바로 ‘다르게 운다’를 통해서다. 손승원은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 ‘다르게 운다’(극본 이강, 연출 이응복)에서 여자주인공 지혜(김소현 분)의 불량 오빠 류지한 역으로 출연한다. 한 지붕 아래서 동생 지혜를 늘 냉랭하게 투명인간 취급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불량 청소년. 퇴학을 당했고 소년원까지 다녀온 전력도 있다

락 뮤지컬의 신화 ‘헤드윅’ 이 다시 돌아왔다

“오늘도 많이 오셨네요~ 근데 나 어제 불금이라 너무 달렸더니 힘들어 죽겠어. 나 오늘 어때요? 몸매는? 예쁜건 알아가지고~”최연소 ‘헤드윅’, 신예 손승원이 관객들에게 건낸 첫 마디. 다소 유명하지는 않지만 관객들의 주목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헤드윅’은 항상 뮤지컬 팬들의 관심사였다. 2013년 공연에 쟁쟁한 대선배들과 함께 나란히 무대에 서게 될 행운의 주인공으로는 신예 손승원이 낙점되었다.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