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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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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흑연, 2026년까지 사용" 포스코퓨처엠, 한숨 돌렸다

일반

"中흑연, 2026년까지 사용" 포스코퓨처엠, 한숨 돌렸다

미국이 중국에서 들여온 흑연을 사용하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기준을 충족할 수 없다는 규정을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시간을 벌면서 안정적인 음극재 생산도 가능하게 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IRA 세액공제 최종 규정을 발표하고 흑연을 외국우려기업(FEOC)에서 조달하면 안 되는 조항을 2026년 말까지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미국은 IRA에 따라 전기차 기업이 배터

 코스피, 2690선 회복 '강보합' 출발···FOMC 대기 심리 반영

증권일반

[개장시황] 코스피, 2690선 회복 '강보합' 출발···FOMC 대기 심리 반영

30일 코스피는 연방준비제도(Fed)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대기 심리가 반영되면서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5월 FOMC의 경계심리에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소폭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더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8p(0.22%) 오른 2693.22에 개장했다. 9시 5분 기준 개인은 509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8억원, 22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중동 긴장 완화에 반등···2630선 회복

증권일반

[장중시황] 코스피, 중동 긴장 완화에 반등···2630선 회복

23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완화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p(0.10%) 오른 2632.15에 개장했다. 10시 기준 개인은 1445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5억원, 18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는 500원(0.66%) 오른 7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1.59%), 삼성전자우(+0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내각 합류설 등 거취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직후, 내각 합류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본시장과 관련된 의견을 듣는 기회였던 만큼 다른 말씀을 드리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언급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오늘만 이해를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코스피 지수, 2%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7개월만 최고치

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2%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7개월만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이란·이스라엘 간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와 원·달러 환율 급등의 영향으로 2% 넘게 하락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0p(-2.28%) 내린 2609.6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26p(-0.98%) 내린 2644.17에 개장해 장중 2601.45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일부 회복해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6억원, 29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5510억원

 남양유업, 한앤코 회장 등 신규이사 선임 가결

일반

[속보] 남양유업, 한앤코 회장 등 신규이사 선임 가결

남양유업은 29일 서울 강남구 1964빌딩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요구한 △윤여을(한앤코 회장)·배민규(한앤코 부사장)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의 건 △이동춘(한앤코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이명철(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 사외이사 신규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홍원식 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의결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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