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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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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새 면역기능 약화 기전 첫 규명···면역항암제 新 치료전략 제시

제약·바이오

'간암' 새 면역기능 약화 기전 첫 규명···면역항암제 新 치료전략 제시

간암의 암연관섬유아세포(CAFs)가 면역 단백질인 면역글로불린 A와 결합해 면역반응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교신저자), 간담췌외과 최호중 교수(공동저자), 가톨릭대 의생명건강과학과 석사과정 박종근 학생(제1저자) 연구팀은 간내 축적된 면역글로불린 A가 간세포암 주변 미세환경에 존재하는 암연관섬유아세포에 영향을 주어 면역세포인 T세포의 기능을 약화시

악성뇌종양-NK세포 조절 유전자 변이 상관성 규명

제약·바이오

악성뇌종양-NK세포 조절 유전자 변이 상관성 규명

체내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자체적으로 공격하는 NK세포(자연살해세포) 활동을 조절하는 유전자의 변이와 교모세포종의 상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교신저자) 교수·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최혜연 연구강사(제1저자) 연구팀은 NK세포 활동을 조절하는 주요 수용체인 킬러 Ig-유사 수용체(KIRs)와 한국인에서 교모세포종 발병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 정준용 교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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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정준용 교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 과제 선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영상의학과 정준용 교수(연구책임자)가 진행하는 '관절 및 관절염 데이터 구축'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구기간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이고, 해당 사업의 연구비는 총 51억원이다. 정 교수팀은 이중 12억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과제의 연구 목표는 척추 및 관절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수술 계획 수립을 위한 영상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인공

재발 교모세포종서 '인터루킨-7' 효과 확인···新 항암면역치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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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교모세포종서 '인터루킨-7' 효과 확인···新 항암면역치료 기대

재발한 교모세포종 환자에 '인터루킨(IL)-7'을 투여한 첫 임상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 투여 후 암세포를 죽이는 림프구가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예후가 불량한 뇌암 환자에 희망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연구를 주도한 신경외과 안스데반(제1저자)·전신수(교신저자) 교수팀은 재발한 교모세포종 환자를 체내에서 장기간 생존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IL-7인 항암면역치료제 '

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빅데이터 첫 구축···정밀의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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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빅데이터 첫 구축···정밀의료 가속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건강보험공단 역학적 빅데이터와 연계한 한국인 다발골수종 특화 데이터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다발골수종 특화 데이터 구축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질병 진단·예측 연구 활성화 및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 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박성수 교수, 임상약리과 한승훈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다발골수종으로 진단된 188

국립광주과학관 가톨릭의대 박휴정 교수 초청 '허리통증 바로알기' 강연

국립광주과학관 가톨릭의대 박휴정 교수 초청 '허리통증 바로알기' 강연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이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2022 슬기로운 건강생활' 시리즈 1회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를 초청하여 누구나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허리통증 바로알기 – 다양한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통증은 자극에 대한 경고이자 신체를 방어하는 중요한 기능으로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나타나는

순천대, 약학대 및 간호학과 졸업생 국가고시 전원 합격

순천대, 약학대 및 간호학과 졸업생 국가고시 전원 합격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약학대학 및 간호학과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치른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는 올해 치러진 제71회 약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인 학생 3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126명이 응시해, 1,936명이 합격하는 등 전국 평균 합격률이 91.1%인 가운데 순천대는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한, 생명산업과학대학 간호학과도

농협생명, 서울성모병원과 실손보험금 전자청구 협약 체결

농협생명, 서울성모병원과 실손보험금 전자청구 협약 체결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생명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실손의료보험금 전자청구 및 자동송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전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 회의실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과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실손보험금 전자청구 서비스는 병원에서 진료비를 납부한 환자가 서류 발급이나 보험금 청구 서류 작성 절차 없이 병원

강남 ‘서울성모병원’서도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강남 ‘서울성모병원’서도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이어 강남의 서울성모병원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9일 서울 성모병원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자택 격리 중인 아내를 둔 63세 남성으로, 병원 측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2차례 검사와 방역당국의 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난 달 27~30일 아내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을 당시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달 31일 발열 증상 후 이달 1일 지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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