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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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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vs 현산, 아시아나 ‘수싸움’ 돌입···핵심 쟁점 들여다보니

금호 vs 현산, 아시아나 ‘수싸움’ 돌입···핵심 쟁점 들여다보니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놓고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고도의 수싸움에 돌입했다. 양 측은 계약 불발에 따른 책임을 서로에 미루기 위한 작업을 펼치고 있다. 결국 M&A 무산 빌미를 제공한 쪽이 누구인지가 최대 쟁점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등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이번주 중으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HDC현산이 제안한 재실사 요구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 계획이다. 채권

LCC 첫 M&A ‘불발’ 무게···이스타항공 파산 임박

LCC 첫 M&A ‘불발’ 무게···이스타항공 파산 임박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업계 처음으로 추진되던 인수합병(MA&A)이 결국 무산될 전망이다. 제주항공의 최후통첩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사상 최악의 유동성 위기를 맞은 이스타항공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대승적 차원에서 인수를 추진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지만, 실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스타항공이 매각 실패에 따른 청산 절차를 밟게 될 것이란 우려가 팽배하다. 14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제주항

김이수·김상조 연이어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김이수·김상조 연이어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도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면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무위원회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보고서 채택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여야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개의가 무산됐다. 이에 정무위는 오는 12일 재논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여야 4당 간사와 이진복 위원장은 간사 협의를 갖고 절충을 시도했지만 자유한국당이 김 후보자 부인의 불법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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