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규제 다 푼 국토부···다음 스텝은 '공급'
국토교통부가 앞으로는 주택 공급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 대못이라 불렸던 규제들을 모두 완화, 폐지함에 따라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주택 시장 연착륙을 위한 최종점인 공급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앞서 주택시장 경착륙을 위해 주택시장 규제 대부분을 풀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시장 반응을 지켜볼 계획이다. 앞서 국토부는 2023 업무보고에서 중도금대출 보증 제한 폐지, 투기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