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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조선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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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1천억원 규모 LPG선 2척 수주··중형 LPG선 ‘95%’ 싹쓸이

한국조선해양, 1천억원 규모 LPG선 2척 수주··중형 LPG선 ‘95%’ 싹쓸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LPG운반선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2019년부터 2년간 전 세계에서 발주된 17척의 중형 LPG선 가운데 16척을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의 약 95%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운반선 2척, 1000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모두 길

한국조선해양, 1400억 규모 ‘선박 3척’ 수주(종합)

한국조선해양, 1400억 규모 ‘선박 3척’ 수주(종합)

“앞선 기술력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종에 걸쳐 수주가 이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3척 약 1400억원 규모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싱가포르 및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각각 4만㎥급 중형 LPG운반선 1척 및 5만톤(t)급 PC선 2척 등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에서 건조돼 2022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계획이

현대重, 조선 3사 경영지원부문 유사업무 통합

현대重, 조선 3사 경영지원부문 유사업무 통합

현대중공업이 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경영지원분야 유사업무에 대한 통합작업에 돌입한다. 24일 현대중공업은 그룹 기획실을 중심으로 통합가능 업무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으며 1차 통합 대상 업무로 재정·회계·IT·홍보(울산지역) 등 4개 분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현장 밀착성 여부를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현장밀착성이 낮은 재정·회계·IT·홍보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후 다른 분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

삼호 노조도 임단협 부결···현대重 3사 임단협 장기화 전망

삼호 노조도 임단협 부결···현대重 3사 임단협 장기화 전망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협상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임단협 잠정협의한이 노조에서 잇달아 부결됐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3사의 임단협이 장기화될 전망이다.7일 현대삼호중공업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조 찬반투표가 부결됐다. 이날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결과 반대표가 67.3%로 과반수를 넘었다.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지난 6일 사측

현대삼호重-KT, 선박 시운전 구간 ‘LTE 통신망’ 업무 능률 상승 기대

현대삼호重-KT, 선박 시운전 구간 ‘LTE 통신망’ 업무 능률 상승 기대

현대삼호중공업은 첨예하고 섬세한 선박의 시운전 구간에 최첨단 통신망을 구축하여 안전사고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업무에 능률을 향상시키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 27일 국내통신사업자 KT와 함께 목포와 제주도 사이 시운전 구간에 LTE통신망을 구축, 업무환경과 대고객서비스를 크게 증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은 해남 화원과 진도 서거차도, 신안 가거도, 제주 추자도와 수월봉 등에 KT의 협조를 받아 LTE기지국을 신설하고

현대미포조선 3억불 선박 수주···PC선 7척, 벌크선 3척

현대미포조선 3억불 선박 수주···PC선 7척, 벌크선 3척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유럽에서 PC선 7척 등 총 10척, 3억달러를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최원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미코(d'Amico)'사와 5만톤급 PC선 2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4m로, 오는 2015년과 2016년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에는 연료를 운항속도와 환경에 따라 제어할 수 있는 전자제어식 고효율 엔진이 탑재되며, 파도의 저항을 최소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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