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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사이 길 잃은 기업들···“반도체 투자로 생태계 살려야”

미·중 사이 길 잃은 기업들···“반도체 투자로 생태계 살려야”

미·중 무역분쟁이 극에 달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차원에서 이렇다 할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어려운 만큼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민간 차원에서 산업 생태계를 단단하게 조여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301개사를 대상으로 ‘신 통상환경 변화 속 우리 기업의 대응상황과 과제’ 설문조사를

김용범 기재차관 “미중 추가관세로 변동성 확대시 컨틴전시 플랜 대응”

김용범 기재차관 “미중 추가관세로 변동성 확대시 컨틴전시 플랜 대응”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미·중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경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변동성이 커질 경우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또 그는 “외환시장에서도 투기 등에 환율 급변동이 발생할 경우 적시에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은 15일부터 156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기재부 “미중 무역분쟁 단기 해소 어려워···중간재 수출 감소 우려”

기재부 “미중 무역분쟁 단기 해소 어려워···중간재 수출 감소 우려”

정부가 미중 무역분쟁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한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중간재 수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한일 무역갈등을 두고는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사례는 없었다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역시 독일 자동차 등 다른 해외제품으로 대체돼 한국 경제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미

홍남기 “미중갈등 심화···우리경제에 심각한 영향 가능성”

홍남기 “미중갈등 심화···우리경제에 심각한 영향 가능성”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함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이전보다 훨씬 심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긴급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경주해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우리 수출의 1, 2위 상대국이자 전체 수출의 39%를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수천억 달러 규모

中, TPP 타결에 ‘발등의 불’···RCEP 연내 타결 목표

中, TPP 타결에 ‘발등의 불’···RCEP 연내 타결 목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이에 중국 주도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TPP 협상 타결 직후 성명을 통해 “중국과 같은 나라가 세계 경제 질서를 쓰게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중국과의 패권 다툼에서 미국이 한 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다.이번 타결에는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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