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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매출에도 적자 낸 위메이드···장현국 "상반기 흑자 가능"(종합)
위메이드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했음에도 적자전환 했다. 장현국 대표는 이번 영업적자는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투자 따른 것으로, 올해는 그간 투자해온 것들의 '롤업'(roll-up·시너지화)이 이뤄지고 있어 당장 상반기에도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4일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약 4586억원, 영업손실은 약 806억원, 당기순손실 약 1239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미르4' 글로벌과 미르M 국내 출시 영향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