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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감자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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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액면가 감액 감자 후 2000억 유상증자···“선제적 자금조달”

제주항공, 액면가 감액 감자 후 2000억 유상증자···“선제적 자금조달”

제주항공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또 약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849만9615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자는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액면가 1000원으로 감액하는 액면가 5 : 1 감액 무상감자다. 이에 따라 주식수나 자본 총계 등에는 변함이 없다. 주식병합과는 달리 주식수도 변동이 없어, 주가에 인위적인 조정이 발생하지 않는다 감자

삼성중공업 ‘무상감자·유상증자’ 추진···재무구조 개선(종합)

삼성중공업 ‘무상감자·유상증자’ 추진···재무구조 개선(종합)

삼성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와 유상증자에 나섰다. 4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감액(5:1) 방식의 무상감자를 실시하고 약 1조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추진키로 했다. 이는 자본과 유동성을 확충해 재무 건전성을 높여 그간의 실적부진에 따른 금융권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 추가로 확보한 재원은 차세대 친환경 선박 개발과 스마트 야드 구축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삼성중공업, 영업손실 ‘제조원가 상승·드릴십 손실’ 요인(상보)

삼성중공업, 영업손실 ‘제조원가 상승·드릴십 손실’ 요인(상보)

삼성중공업 2020년 1분기 영업손실의 요인으로 제조원가 상승과 기존 드릴십 손실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4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1조5746억원·영업손실 506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영업손실에 대해 “강재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 공사손실 충당금 및 고정비 부담, 재고자산 드릴십 5척에 대한 평가손실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및 저유가 영향으로 수주가 급감해 202

대한항공, 지분 64% 확보···아시아나 ‘무상감자’ 완료

대한항공, 지분 64% 확보···아시아나 ‘무상감자’ 완료

아시아나항공이 3대 1 비율의 무상감자를 시행하면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크게 하락했다. 대한항공은 당초 계획대로 내년 6월 아시아나항공이 실시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거쳐 지분율 64%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액면가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 액면 금액의 보통주식 1주의 비율로 병합하는 3:1 비율의 무상 균등감자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전체 상장

아시아나항공, 임시주총서 무상감자 안건 통과···찬성율 96%

아시아나항공, 임시주총서 무상감자 안건 통과···찬성율 96%

아시아나항공이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무상 균등감자를 실시한다. 1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무상 균등감자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주총 참석율은 41.8%였고 참석주주의 96.1%가 무상 감자 안건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이달 28일 모든 주주의 주식 3주가 1주로 병합된다. 자본금은 1조1162억원에서 3721억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 총수는 2억2320만주에서 7441만주가 된다. 아시아나항공 최대 주주인 금호산업은 6868만주에서

아시아나, 임시주총서 무상감자 다룬다···대한항공 M&A와 무관(종합)

아시아나, 임시주총서 무상감자 다룬다···대한항공 M&A와 무관(종합)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무상균등감자 안건을 다룬다. 이번 무상감자는 한진그룹이 추진하는 인수합병(M&A)과 별개로, 자본잠식률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14일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4층에서 임시 주총을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액면가액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금액의 보통주 1주의 비율로 무상병

아시아나 무상감자, 예외적 ‘보통결의’···개미 반대표 ‘20%’면 불발

아시아나 무상감자, 예외적 ‘보통결의’···개미 반대표 ‘20%’면 불발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4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무상감자 안건을 보통결의(일반결의)로 처리한다. 상법상 특별결의를 따르는 것이 맞지만, 예외 조항을 활용하기 때문에 부결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이번 무상증자는 소액주주 참여율에 따라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개인 투자자 20% 이상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면, 무상증자는 무산된다. 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지난 3일 3 : 1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액면가액 500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대주주의 책임을 묻는 경우 차등감자가 일반적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은 균등감자를 선택하며 일반주주들이 ‘날벼락’을 맞게 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 지휘 아래 이뤄진 이번 감자 안건은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다.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과 일반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적지 않은 만큼, 안건 통과가 버거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아시아나 균등감자, 채권단이 밀어부쳤다···2대주주 금호석화는 반대

아시아나 균등감자, 채권단이 밀어부쳤다···2대주주 금호석화는 반대

아시아나항공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균등감자에 반대하는 내용의 입장을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일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균등감자 결정을 공시하기 전 산은에 이를 반대하는 문서를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주식 11.02%를 보유한 2대주주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후 무상균등감자를 실시한다는 공시를 냈다. 이번 감자가 채권단의

아시아나항공, 결국 3:1 무상 균등감자···“주주피해 최소화 방안”

아시아나항공, 결국 3:1 무상 균등감자···“주주피해 최소화 방안”

HDC현대산업개발 인수 불발로 극심한 자본잠식에 빠진 아시아나항공이 무상증자로 자본금 확충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 이사회를 열고 3 : 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친 것으로, 연초부터 계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기인한 결손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분기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자본잠식율은 56.3%를 기록했다. 전례 없는 유행병으로 인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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