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 서울 13℃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7℃

  • 강릉 6℃

  • 청주 10℃

  • 수원 10℃

  • 안동 5℃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0℃

  • 전주 12℃

  • 광주 11℃

  • 목포 13℃

  • 여수 11℃

  • 대구 8℃

  • 울산 7℃

  • 창원 9℃

  • 부산 10℃

  • 제주 11℃

램시마sc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상세검색

셀트리온 '램시마SC' 덴마크 입찰 수주 성공···"독립적 유통채널 형성"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SC' 덴마크 입찰 수주 성공···"독립적 유통채널 형성"

셀트리온은 북유럽 주요국인 덴마크에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램시마SC는 이달부터 향후 1년 간 덴마크에 공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면서 노르웨이에 램시마SC를 출시한 이후 2개월 여 만에 덴마크로 성과를 확대하며 북유럽 지역에서 시장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덴마크 정부가 인

셀트리온, 작년 '시밀러' 사업 순항···전년比 11.6% ↑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작년 '시밀러' 사업 순항···전년比 11.6% ↑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1760억원, 영업이익 6510억원, 영업이익률(OPM) 30%를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엔데믹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품목 매출 축소 등 일시적 요인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도 대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0.7%, 2%p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사업인 바이오시밀러의 지난해 매출은 1조 4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해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안정적 성장세를 보여줬다. 글로벌 시장 내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출시 준비 복격화···초도 물량 선적 개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출시 준비 복격화···초도 물량 선적 개시

셀트리온이 28일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미국 초도 물량을 선적하면서 미국 시장 출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셀트리온은 이날부터 3월 초까지 총 3회로 나눠 짐펜트라 초도 물량을 출하할 예정이며, 이날 해당 물량의 첫 선적분이 항공편을 통해 미국 아틀란타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선적분은 수입 통관 및 운송, 도소매상 입고 등 현지 물류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중순부터 시장

셀트리온, ECCO서 램시마SC 신규 연구 결과 발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ECCO서 램시마SC 신규 연구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4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램시마SC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며 해외 의료진의 호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세계 각국 의료 전문가 8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ECCO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단독 홍보 부스를 열고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ECCO 기간 중 플라비오 카프리올리 이탈리아 밀라노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3상 장기 유효성·안전성 결과 최초 공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3상 장기 유효성·안전성 결과 최초 공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4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이하 ECCO)'에 참가해 현지 전문가들을 상대로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강조한다고 21일 밝혔다. ECCO는 연 평균 약 800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내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IBD) 학회로, 관련 질병을 다루는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EC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IBD 적응증 추가···북미시장 공략 가속화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IBD 적응증 추가···북미시장 공략 가속화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염증성장질환(이하 IBD)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IBD는 면역체계가 대장 또는 소장을 표적으로 공격해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질환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더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약 255억 6000만달러(약 33조 2280억원)로

셀트리온, '램시마SC·유플라이마' 노르웨이 국가 입찰 수주 성공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SC·유플라이마' 노르웨이 국가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국가입찰에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각각 낙찰돼 노르웨이 시장에 출시됐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2026년까지 2년간 노르웨이에 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노르웨이는 높은 수준의 의료복지를 제공하는 북유럽 지역의 대표적인 국가로 국영병원을 중심으로 의료 체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입찰 방식으로 바이오 의약품 대부분이 공급되

셀트리온, '램시마SC' 호주서 매출 급성장···'맞춤형 전략' 통했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SC' 호주서 매출 급성장···'맞춤형 전략' 통했다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오세아니아 지역의 주요국인 호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호주에 출시된 램시마SC는 2022년에 약 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만 전년도 연매출보다 48% 이상 증가한 1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는 램시마SC가 호주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제품 처방 및 판매 추이를 고려할 2023년 호주 내 연

'신약' 장전, 합병 문턱 넘어 빅파마 도약할까

제약·바이오

[통합셀트리온]'신약' 장전, 합병 문턱 넘어 빅파마 도약할까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의 성장세에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트리온의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약 품목허가를 받으며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데다, 원가경쟁력 강화, 제조 및 판매 일원화를 통한 매출 증대 등 다양한 합병 시너지도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글로벌 빅파마' 도약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날 인천 송도컨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3상서 '증량·단독' 투여 유효성 확인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3상서 '증량·단독' 투여 유효성 확인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럽장질환학회(이하 UEGW)'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를 구연 발표와 포스터로 최초 공개했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램시마SC(미국 브랜드명: 짐펜트라)의 미국 신약 허가를 위해 신규로 진행한 글로벌 3상 임상 2건의 사후 분석 결과로, '증량 투여'와 '면역억제제를 병용하지 않은 램시마SC 단독 투여'에 대한 결과다. 셀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