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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검색결과

[총 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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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와 480억 장기대선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SM그룹-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와 480억 장기대선계약 체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운반선(PCTC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5년 체결한 대선계약(자동차운반선 1척)의 연장선이다. 계약금액은 약 480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금액 3%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부터 35개월이며 현대글로비스에서 원할 경우 계약기간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대한해운은 최근 해운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장기계약을 통

대한해운 김만태號, 상반기 영업익 1423억···전년比 64.6%↑

대한해운 김만태號, 상반기 영업익 1423억···전년比 64.6%↑

김만태 대표이사가 이끄는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2022년 상반기 전년대비 64.6% 증가한 142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7일 대한해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한 4,29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3,606억 보다 19%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함께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선대 운용을 통해 시장의

대한해운, 쉘사와 482억원 규모 LNG 벙커링선 대선 계약 체결

[공시]대한해운, 쉘사와 482억원 규모 LNG 벙커링선 대선 계약 체결

대한해운은 네덜란드 쉘(Shell Western LNG B.V)사와 LNG 벙커링선 대선(TC)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82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1조3347억원)의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용선주에게 일정 기간 동안 LNG벙커링선을 임대하는 조건”이라며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3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5년으로 용선주가 계약기간 연장 옵션 행사 시 최장 2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 “대한해운, SM상선 가파른 성장세···목표가↑”

하나금융투자 “대한해운, SM상선 가파른 성장세···목표가↑”

하나금융투자는 대한해운에 대해 컨테이너 사업부인 SM상선의 외형 성장이 가파르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4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대한해운의 올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1억원 증가한 40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6% 늘어난 4495억원으로 추정했다. 특히 SM상선인 컨테이너 사업부의 3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

대한해운, 호실적 발표에 강세···52주 신고가

[특징주]대한해운, 호실적 발표에 강세···52주 신고가

대한해운이 1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대한해운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34% 상승한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만74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대한해운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01.26% 증가한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이는 14분기 연속 흑자 기록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4.42% 늘어난 3101억원이다. 대한해운은 에쓰

동부증권 “대한해운, 컨테이너 사업 진출 우려 완화”

동부증권 “대한해운, 컨테이너 사업 진출 우려 완화”

동부증권은 대한해운에 대해 전용선 계약 증가와 컨테이너 사업 진출 우려 완화 등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 2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9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대한해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1.7%, 2.4% 증가한 1476억원과 15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에 전용선이 두 대 증가했고 평균 건화물선 운임지수(BDI)가 900포인트 후반대를 기록하며 부정기선에서의 손실 폭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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