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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강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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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녹지 완화하고 공공성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파격혜택

도시정비

용적률·녹지 완화하고 공공성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파격혜택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얼개가 나왔다. 용적률과 녹지공급의무를 대폭 완화하고 혜택으로 얻은 용적률의 일부를 공공기여로 돌려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100㎡이상 택지 외에 인근 지역과 묶는 경우도 허용하기로 해 대상지역도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27일부터 시행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기간은 2월1일부터 3월12일까지다.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노도강 아파트 거래 급감···이달 낙찰률 10%대로 '뚝'

일반

노도강 아파트 거래 급감···이달 낙찰률 10%대로 '뚝'

올해 들어 경매시장에서도 서울의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 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16일 노도강 지역에서 모두 60건의 아파트 경매가 진행됐으며 이 중 6건만 낙찰돼 낙찰률 10.0%를 기록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를 나타내는 낙찰가율은 78.9%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의 낙찰률(30.3%)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서울 전체 낙찰가율은 86.4%였다. 지난해 12월 노도강

노도강도 양극화...노원·도봉 버티고 강북 내리고

건설사

노도강도 양극화...노원·도봉 버티고 강북 내리고

노도강이라 불리는 노원, 강북, 도봉, 부동산시장에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간 교통 인프라 호재 등을 공유하며 부동산시장 등락을 함께 해 온 곳이지만, 최근 대세하락기 속에서도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도봉 아파트값만 일부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KB부동산 데이터허브의 주간아파트매매가격지수 조사에 따르면 강북구의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1월 2일 96.448, 1월 9일 95.945, 1월 16일 95.413

서울집값 비상···강남·노도강·마포 얼마나 내렸길래

건설사

[NW리포트]서울집값 비상···강남·노도강·마포 얼마나 내렸길래

서울 주택 가격 조정세가 거세다. 인기지역으로 꼽히던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은 물론 재건축 붐에 저평가 지역이라고 눈길을 끌었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값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12억6628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12억8057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락폭도 커졌다. 8월 178만원, 9월 225만

②강북 마·용·성, 노·도·강 가보니···매수·매도자 갭 높아

부동산일반

[주택시장 긴급점검]②강북 마·용·성, 노·도·강 가보니···매수·매도자 갭 높아

"매물은 이미 나올만큼 나와있는 상태다. 금리인상 여파로 거래는 거의 안되고 있다고 보면된다. 급매물 위주로 나온 아파트만 간간히 거래되고 있다."(노원구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강남도 가격이 떨어지는 마당에 이쪽은 상황이 더 안좋은 편이다. 시장 상황이 워낙 안좋다보니 거래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두달 사이에 매물문의 자체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마포구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거래 문의조차 많지 않은 상황이고 최근 종

서울 집값 37주만에 보합···인천·노도강 상승 지속

서울 집값 37주만에 보합···인천·노도강 상승 지속

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가 37주 만에 멈췄다. 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보고 있다. 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월 셋째 주(16일 기준) 주가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값 변동은 없었다. 지난해 7월 첫째 주 이후 매주 상승세를 기록한 서울 집값이 37주 만에 상승세를 멈춘 것이다. 특히 강남3구는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강남·서초는 전주대비

정부 정책發 신고가 행진 멈춘 강남-갭 메운 노도강

정부 정책發 신고가 행진 멈춘 강남-갭 메운 노도강

문재인 정부의 18번째에 이르는 부동산대책이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강남권 재건축과 마용성 등 그간 집값이 폭등했던 지역이 최근 신고가 행진을 멈췄고, 소위 서울 부동산 끝물이라 불리는 강북권의 노도강이 어느 정도 갭을 메우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신고가 행진을 이어왔던 강남은 올해 1월들어 상승세가 꺾였다. 강남구 월별 아파트시세가 하락세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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