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네오이뮨텍 'NT-I7', 美 정부와 계약···'전임상 결과' 관건
T세포 증폭 유도제 'NT-I7'을 보유한 네오이뮨텍이 미국 연방정부와 손잡고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가 직접 수행하며, 동물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회사는 비축물량에 따른 정기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