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심사위 오늘 개최···이재용·신동빈·박찬구 사면될까
윤석열 대통령 정부 첫 사면을 위한 사면심사위원회가 9일 열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개최하고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면에는 경제인들이 대거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는 이번에 사면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형기는 지난달 29일 종료됐지만 5년간 취업제한 규정을 적용받은바 있다. 이에 정상적인 경영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