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총선 끝났다"···분양시장, 내주 7980가구 공급
4월 셋째 주 전국 분양시장에는 8000가구에 가까운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과 제22대 총선 등이 마무리되자 건설사들이 지연됐던 공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에는 6개 단지, 총 7980가구(일반분양 50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는 전주보다 5000가구 이상 늘어난 규모로 지난달 둘째 주(1만979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공급 물량은 비수도권에 집중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주 북구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