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산림치유지도사 국가자격 평가시험서 대거 합격해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평생교육원은 최근 실시한 제10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에 응시한 본교 수료생이 1급 합격률 88%(총17명 중 15명 합격), 2급 합격률 71%(총21명 중 15명 합격)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 자격으로 숲의 산림 자원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산림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업무를 한다. 김문섭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합격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