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 향후 4년간 1473개 더 연다···장애인 등에 90% 배정
앞으로 4년간 로또(온라인복권) 판매점이 1500개 가까이 늘어난다. 판매점의 90%는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등에 배정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온라인복권 판매점 확충방안과 차기사업자 선정 방향을 논의했다. 복권위는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고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말 기준 8109개인 로또 판매점을 2025년 말까지 9582개로 늘리기로 했다. 사망 등으로 계약이 해지되는 경우, 배정 후 개설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