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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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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 분 꽃바람’ 권영수 LG 부회장,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재계에 분 꽃바람’ 권영수 LG 부회장,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재계 주요 인사들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13일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LG 페이스북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 부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이 시기에 저도 기회를 빌려 역대 120명에 달하는

10대그룹 영업익 60% 급감···SK 최대폭 줄어

10대그룹 영업익 60% 급감···SK 최대폭 줄어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 2곳 뿐이었다. 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상위 10위 대기업의 작년 전체 영업이익은 34조7737억원으로 전년(86조6928억원)보다 59.89% 감소했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 12개 계열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6조2212억으로 전년보다 64.87% 감소했다. 계열사 중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0

기업 실적 ‘뚝’ 떨어졌는데···연봉 올린 재계 총수들

기업 실적 ‘뚝’ 떨어졌는데···연봉 올린 재계 총수들

주요 기업 총수들이 지난해 부진한 기업 실적에도 연봉을 대폭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상여금을 챙기며 연봉이 전년대비 급증했다. 재계 총수 가운데 ‘연봉킹’에 올라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7개 계열사에서 총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18년 연봉 78억1700억 대비 103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신 회장은 2018년의 경우 구속 수감으로 7개월치 보수를 자진 반납한 바 있다. 연봉을 받은 곳은 롯데지주,

재계 총수 발묶은 코로나19···1분기 이재용 부회장 가장 분주했다

재계 총수 발묶은 코로나19···1분기 이재용 부회장 가장 분주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올 1분기 ‘현장 경영’ 행보가 재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이지만 재계 총수로는 드물게 마스크를 낀 채 국내 사업장을 잇달아 찾는 등 삼성의 위기대응법도 관심을 모은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은 임직원들의 해외 출장 길이 막혔다. 그런 와중에 이 부회장은 올들어 6차례나 사업장을 챙기는 등 재계 총수들 중 가장 분주하게 움직

 LG전자, 권봉석·배두용 사내이사 선임

[2020 주총] LG전자, 권봉석·배두용 사내이사 선임

LG전자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권봉석 최고경영자(CEO) 사장과 배두용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LG전자는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총에서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 선임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90억원) 등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1주당 배당금은 지난해와 같이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으로 동결했다. 정관에는 통신판매 및

삼성·LG전자 인도 공장 멈췄다···가전·스마트폰 생산차질

삼성·LG전자 인도 공장 멈췄다···가전·스마트폰 생산차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및 스마트폰을 만드는 인도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 문을 닫으라는 지침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23일 삼성전자는 인도 주정부 지침에 따라 노이다 공장을 25일까지 가동 중단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이다 공장은 중저가 갤럭시폰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만일 인도 정부가 공장 폐쇄 기간을 연장하면 상황에 따라 공장이 문을 닫는 날짜는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 LG전자도 인

위기 때 마다 던진 총수들의 ‘말말말’

[이지숙의 재계 Old&New]위기 때 마다 던진 총수들의 ‘말말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비상체제’로 기업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물·금융부문의 복합 위기로 올해 기업들의 영업 환경은 더욱 깜깜한 상황인데요. 곳곳에서 ‘초유의 위기’라는 이야기가 들려 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재계 총수들도 위기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대규모 기부부터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하고 협력사 지원, 사업장

코로나19 확산 한달···5대그룹 총수 지분 ‘3.7兆’ 증발

코로나19 확산 한달···5대그룹 총수 지분 ‘3.7兆’ 증발

국내 5대 그룹 총수의 보유주식가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조원 넘게 증발했다. 주요 기업 상장사 주가가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 급락하면서 총수들의 회사 지분 가치도 급격히 떨어졌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 총수의 지분평가액 손실 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지난 한 달간 3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8000명이 넘어선 한국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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