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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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검색결과

[총 1,366건 검색]

상세검색

대기업 80% "환경 최우선 과제···ESG 사업 더 키운다"

대기업 80% "환경 최우선 과제···ESG 사업 더 키운다"

국내 대기업 10곳 중 8곳이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사업 예산과 인력을 더 늘릴 계획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300대 기업 81%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매출 상위 300대 기업의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설문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체 중 86개사가 응답했다. 응답 기업의 81.4%는 전년 대비 올해 ESG 사업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ESG

JB금융, 탄소중립 목표 제시···"2035년 자체 순배출량 '0' 달성"

은행

JB금융, 탄소중립 목표 제시···"2035년 자체 순배출량 '0' 달성"

JB금융그룹이 2035년까지 자체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했다. 7일 JB금융은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고자 2035년까지 자체 배출량 기준 탄소중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JB금융은 2045년엔 금융 배출량 측면에서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은 지난해 하반기 탄소 배출량 측정과 감축 목표 수립을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인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과학적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에

보험사 MZ세대 선점?···누가 먼저 '그린'을 잡느냐

기자수첩

[기자수첩]보험사 MZ세대 선점?···누가 먼저 '그린'을 잡느냐

2022년 트랜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환경 문제 해결을 뜻하는 '그린'(Green)이다. MZ세대는 이미 친환경적인 상품을 소비하는 것을 '세련됨'이라고 생각한다. 패션계를 예로들면 과거 화려함과 부의 상징이었던 모피는 이젠 구식으로 치부되고, 페이크퍼(fake-fur)가 더 각광 받는 시대다. 불현듯 MZ세대 소비자들은 보험사들이 이런 세련됨에 얼마나 가깝다고 생각할지 궁금했다. 멀리 갈 것 없이 주변 2030세대에 '친환경 하면 떠오르는 보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폐플라스틱·탄소 제로 달성"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폐플라스틱·탄소 제로 달성"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이 올해를 '폐플라스틱·탄소 제로(Waste & Carbon Zero)' 전략 실행 원년으로 선포했다. 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나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준비해 온 모든 전략과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폐플라스틱·탄소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탄소 제로 전략은 플

우리금융, S&P 주관 'ESG경영 평가'서 금융부문 1위

은행

우리금융, S&P 주관 'ESG경영 평가'서 금융부문 1위

우리금융그룹이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202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세계 61개 업종에서 7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우리금융은 그 중 53곳에 주어진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을 받았다. '인더스트리 무버'는 S&P 글로벌 주관 ESG평가에서 상위 점수 15% 이내 기업 중 전년 대비 ESG 실적이 가장 많이 향상된 기업(산업군별 한

대기업 계열사 3개월새 34개 증가···ESG분야 확대

대기업 계열사 3개월새 34개 증가···ESG분야 확대

대기업 계열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집중하면서 관련 회사 설립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최근 3개월 간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월말까지 대기업집단 71개 소속회사는 2704개에서 2738개로 34개 늘었다.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112개사가 계열편입 됐고,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78개사가 계열제외 됐다. 같은 기간 중 신규 편입 회사가 많은 집단은 S

삼성SDI,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ESG 경영 강화

삼성SDI,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ESG 경영 강화

삼성SDI가 이사회 산하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삼성SDI는 지난달 27일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달 1일 기획팀 내 ESG전략그룹을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속 지속가능경영사무국으로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4명 전원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경영 관련 전략과 정책,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을 한다. 지속가능경

하나금융그룹, CDP 기후변화대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2년 연속 수상

은행

하나금융그룹, CDP 기후변화대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2년 연속 수상

하나금융그룹은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를 획득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등과 더불어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로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최상위 ‘리더십 A’ 획득

은행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최상위 ‘리더십 A’ 획득

KB금융그룹은 2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1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경영전략, 탄소배출목표 및 성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글로벌 ESG 리더십 확립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해 측정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을 공개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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