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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4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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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GM,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사 설립···연 30GWh 규모

에너지·화학

삼성SDI-GM,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사 설립···연 30GWh 규모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한다. 지난 4월 '배터리 동맹'을 선언한 이후 2개월 만에 합작사 설립을 공식화한 셈이다. 삼성SDI와 GM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북중부 지역인 세인트조셉 카운티(St. Joseph County) 뉴 칼라일(New Carlisle)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합작사는 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생산을 계획했으며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앞서 삼성SD

한국GM 부평공장서 '뷰익 엔비스타' 양산···50만대 체제 박차

자동차

한국GM 부평공장서 '뷰익 엔비스타' 양산···50만대 체제 박차

한국GM은 인천 부평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뷰익 엔비스타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생산차종 확대에 따라 앞서 발표했던 연간 50만대 생산 목표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열린 양산 기념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김준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기념식 이후 렘펠 사장 등 경영진은 생산공정을 둘

강남대로 한복판에 GM의 역사가···'더 하우스 오브 지엠'

자동차

[르포]강남대로 한복판에 GM의 역사가···'더 하우스 오브 지엠'

제너럴모터스(GM)가 다시 뛴다. 잘 키운 신차 하나로 지난 10년 넘게 이어진 한국 시장 철수설을 단번에 제압한 GM은 이제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 현재 GM 한국사업장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쉐보레, 캐딜락, GMC를 국내 론칭한 상태다. 올해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독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GM 한국사업장 출범 이후 20여년

포스코퓨처엠·GM, 배터리소재 투자 확대···1조원 투입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GM, 배터리소재 투자 확대···1조원 투입

포스코퓨처엠이 제너럴모터스(GM)와 북미 배터리소재 합작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1조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공시했다. 2일 포스코퓨처엠은 GM과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인 전구체 공장의 신설을 위한 것으로 2026년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얼티엄캠은 증설 라인에서 제조할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

한국 찾은 아민 GM 사장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미 협업 결과물"

자동차

한국 찾은 아민 GM 사장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미 협업 결과물"

실판 아민(Shilpan Amin) 제너럴 모터스 해외사업부문(General Motors International, 이하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4일 GM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아민 사장은 지난 3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 디자인센터, 연구소, 생산 공장 등 각 사업 현장 둘러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

완성차 순위 싸움 치열해졌다···한국GM 신차효과에 '꼴찌 탈출'

자동차

완성차 순위 싸움 치열해졌다···한국GM 신차효과에 '꼴찌 탈출'

올해 4월 국내 완성차 내수 시장 판도가 요동쳤다. 베스트셀링카는 이변 없이 현대자동차의 준대형세단 '그랜저'가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하위권 내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오랫동안 '꼴찌'라는 오명을 썼던 한국GM은 가성비를 앞세운 신차효과로 반란을 일으켰다. 2일 완성차 5개 사가 발표한 4월 내수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만6660대를 판매했다. 특히 주력 모델인 그랜저는 9997대가 판매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

1분기 친환경차 국내판매 '껑충'···10만대 육박

자동차

1분기 친환경차 국내판매 '껑충'···10만대 육박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친환경차 내수 판매량이 10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자동차 통계월보에 따르면 완성차 5사(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의 올해 1분기 친환경차 국내 판매량은 9만3553대로 전년보다 43.7% 증가했다. 이중 전기차(EV)는 3만1337대가 팔려 33.8% 늘었고 하이브리드(HEV)는 6만302대가 판매돼 49.9% 증가했다. 업체별로 현대차가 26.1% 늘어난 1만7202대로 가장 많았다. 이

"자동차·건설·조선"···산업은행, 대우그룹 '20년 악연' 종지부

금융일반

"자동차·건설·조선"···산업은행, 대우그룹 '20년 악연' 종지부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성사에 산업은행이 장장 23년에 걸친 구조조정 작업을 매듭지었다. 한국GM(옛 대우자동차)과 대우조선, 대우건설 등으로 얽혔던 옛 대우그룹과의 '20년 악연'도 종점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 전원회의를 열어 '함정부품 부문 경쟁사 차별 금지'를 조건으로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를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 측은 다음 달 대우조선의 2조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분기 신기록' 삼성SDI, "GM 합작사 2분기 마무리"(종합)

에너지·화학

'분기 신기록' 삼성SDI, "GM 합작사 2분기 마무리"(종합)

삼성SDI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실적이 크게 악화됐으나 EV(전기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사측은 2분기와 관련해 주력 제품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차세대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로 미국 내 전기차 판매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SDI는

삼성SDI, 스텔란티스 이어 GM과 美 배터리 합작공장···4조원 투자(종합)

에너지·화학

삼성SDI, 스텔란티스 이어 GM과 美 배터리 합작공장···4조원 투자(종합)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삼성SDI의 북미 합작공장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삼성SDI는 미국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GM과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30억달러(약 4조원) 이상 투자해 연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다만 부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삼성SDI는 밝혔다.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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